머니투데이 | 이유미 기자 2024.02.06 18:05
스포츠 영양 브랜드 이포에이(E4A, 대표 신동섭)가 전지훈련 선수들의 회복을 위해 해남군 체육회에 1,0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제공했다고 6일 밝혔다.
해남군은 연간 4만명의 운동 선수가 방문하는 전지훈련의 성지로 불린다. 올해 육상 국가대표 상비군을 비롯해 다수의 육상, 축구, 레슬링 실업팀과 중고교 유소년 선수단의 방문이 예정됐다. '이포에이'는 운동 퍼포먼스 향상과 근육 회복 등을 위한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E4A 뉴트리션'을 운영 중인 회사다. 해남 체육회를 통해 '아미노리젠'과 '크레아틴', 2개 제품군을 제공키로 했다. 해당 제품은 전지 훈련 각 팀과 부상 관리를 받는 선수 등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아미노리젠'은 재활의학과 의료진들과 공동 개발한 아미노산 보충제다. △인대 △힘줄 △근육을 위한 제품으로, 운동선수들의 부상 관리·회복을 위해 개발됐다. 'PRDAY 크레아틴 퍼포먼스 부스터'는 운동 수행 능력 향상을 돕는 제품이다. 복합 조성 크레아틴 가운데 업계 최초로 독일 원료사로부터 '라이센스 인증'을 받았다고 이포에이 측은 말했다.
신동섭 이포에이 대표는 "E4A 뉴트리션은 IOC(올림픽위원회), AIS(호주국립스포츠연구소) 등 글로벌 스탠다드에 적합해 아시안게임 출전 국가 대표와 다수의 엘리트 선수들이 섭취 중인 영양 브랜드"라며 "이 때문에 해남군 체육회에도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퍼포먼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며 "해남군 체육회와는 이번 제품 공급을 계기로 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이포에이(E4A)
머니투데이 | 이유미 기자 2024.02.06 18:05
스포츠 영양 브랜드 이포에이(E4A, 대표 신동섭)가 전지훈련 선수들의 회복을 위해 해남군 체육회에 1,0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제공했다고 6일 밝혔다.
해남군은 연간 4만명의 운동 선수가 방문하는 전지훈련의 성지로 불린다. 올해 육상 국가대표 상비군을 비롯해 다수의 육상, 축구, 레슬링 실업팀과 중고교 유소년 선수단의 방문이 예정됐다. '이포에이'는 운동 퍼포먼스 향상과 근육 회복 등을 위한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E4A 뉴트리션'을 운영 중인 회사다. 해남 체육회를 통해 '아미노리젠'과 '크레아틴', 2개 제품군을 제공키로 했다. 해당 제품은 전지 훈련 각 팀과 부상 관리를 받는 선수 등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아미노리젠'은 재활의학과 의료진들과 공동 개발한 아미노산 보충제다. △인대 △힘줄 △근육을 위한 제품으로, 운동선수들의 부상 관리·회복을 위해 개발됐다. 'PRDAY 크레아틴 퍼포먼스 부스터'는 운동 수행 능력 향상을 돕는 제품이다. 복합 조성 크레아틴 가운데 업계 최초로 독일 원료사로부터 '라이센스 인증'을 받았다고 이포에이 측은 말했다.
신동섭 이포에이 대표는 "E4A 뉴트리션은 IOC(올림픽위원회), AIS(호주국립스포츠연구소) 등 글로벌 스탠다드에 적합해 아시안게임 출전 국가 대표와 다수의 엘리트 선수들이 섭취 중인 영양 브랜드"라며 "이 때문에 해남군 체육회에도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퍼포먼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며 "해남군 체육회와는 이번 제품 공급을 계기로 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이포에이(E4A)